본문 바로가기

여행 & 등산

2),부산 마천루(摩天樓) 여행



부산 마천루(摩天樓) 여행
해운대...


"동백섬 둘레길".


"누리마루 APEC하우스".

2005년 11월 18~19일에 개최된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누리(세상, 세계), 마루(정상, 꼭대기)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건물을 들어서면 정면 벽에 자개로 만든 "십장생도(十長生圖)"가 걸렸다.



"원탁 회의장".


20개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하여 회의를 열었다.


수영만 건너 멀리 보이는 "오륙도(五六島)".


누리마루 앞 풍경.


동백섬에서 보는 해운대 왼쪽 풍경.


동백섬 등대 앞길은 관광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로 늘 붐빈다.


우측으로 해운대 "달맞이 고개" 풍경이 그림 같다.



군데 군데 이런 해변 전망대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해변을 구석구석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해운대 한신 휴 풀러스 오피스(休+ officetel)"


해운대 해변


해운대 우측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The Westin Chosun Busan Hotel)".

요즘은 비수기라 평일 기준 가장 저렴한 디럭스 룸(deluxe room)

아침식사 2명 포함 1박에 25만 원 정도 하며,

스위트 룸(suite room)은 60~70만원 정도 받는다.

주말에는 위 가격에 1/3 정도 더 바싸다.


"해운대(海雲臺)" 표지석.


모래결이 곱고 아름다운 부산 최대의

"해운대해수욕장".


방풍림 좌측으로는 "두산 위브더 제니스(We've the Zenith) 타워"가 보이고

우측 푸른 빌딩은 "한신 휴풀러스 오피스텔(休+ officetel)"이다.



오른쪽 멀리 달맞이 고개에 우뚝 선 건물들

바다쪽은 "해운대 힐스테이스 위브(Hillstate We've) APT".

내륙쪽은 "삼성 래미안(來美安) 해운대 APT".


사진 우측 달맞이 고개 밑에 짓고 있는

"해운대 엘시티 더 샆(LCT The #)"

1백 층이 넘는 주상 복합빌딩으로 한창 공사 중이다.

주 사업체의 대표가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되었다.


 요즘 시끄러운 최순실 게이트에도 연관돼 있다는 말도 있고...

현재 수사 중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건물이다.

아무튼 완공 되면 부산의 "랜드마크(Landmark)"로 부상할 전망이다.

해변의 두 연인...^^







"백스코(BEXCO)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




대우건설이 지은

"해운대 트럼프 월드 센텀(trmp world centum) 아파트"


대우건설이

미국의 트럼프 그릅(Trump group)의 공사를 한 인연으로

트럼프 이름을 사용한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다.

오늘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 될 줄 아파트를 지을 당시에는

어디 꿈엔들 꾸었으랴~!


백스코에 걸린 돌아온 번개소년 "아톰"


해운대 빌딩숲


오른쪽이 "해운대 아이 파크(i- park)".

왼쪽은 "해운대 엑소디움(Exordium) 주상복합 아파트".


부산항대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해운대 아이 파크(i- park)".


"해운대 엑소디움(Exordium)".

50평부터 110평이 넘는 평형까지 다양한 주상복합 대형 아파트


마린시티(Marine City) 요트항.

주변은 과거 수영만 매립지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 복합단지로 변모했다.


해운대 아이 파크(i- park)가 돋보이는

"마린시티(Marine City)".





부산항대교(釜山港大橋)".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Pusan East Container Terminal)".


갈매기 나는 모습의 건물이 "자갈치시장"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에서 보는 "자길치시장".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바다쪽 풍경.




부산역.


15시 40분 출발 KTX를 타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