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싱그럽고... 상큼하고... 따스한 봄볕이 지금 온 산천(山川)에 가득하다.
볕 좋은 언덕엔 봄꽃(春花)이 한창인 요즘...
내딛는 걸음조차 조심스런 생명(生命)이 움트는 봄이다.
대청호 추소리... 부소담악(芙沼潭岳)
"연꽃이 핀 못에 산이 잠긴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소담악과 병풍바위
녹음 우거진 여름이나 단풍 든 가을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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