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18년 자투리 사진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자투리 사진들... 2.

계절도... 날짜도... 뒤죽박죽... 가물가물... ^^

월악산 송계계곡

충주호 가을

경주 한화리조트

감은사지 동. 서 삼층석탑(感恩寺址 東. 西 三層石塔)

국보 제112호.

신라 신문왕(神文王) 2년(서기 682년)에 세워진 석탑이다.
탑의 전체 높이는 13.4m

화강암 이중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方形) 중층(中層) 탑으로

동서 양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웅장하고 안정적이며

세련된 석탑.

경주에 오면 불국사(佛國寺)는 안 봐도

감은사지(感恩寺址)의 이 석탑만은 꼭 보고 간다.

감포 바닷가

문무왕(文武王) 수중릉(水中陵).

신라 제30대 문무왕(文武王) 수중릉(水中陵)이라고 알려진 곳.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하며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외정(外庭)에서 화장(火葬)하고 동해중(東海中)의 대석상(大石上)에서
장사지냈다"고 기록됐고,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동해상(東海上)의 대암상(大岩上)에
장사지냈다." 라고 적혀 있다.

재위 21년만인 서기 681년에

문무왕(文武王)이 승하 하자,
유언(遺言)에 따라 동해(東海)에 장례를 지냈다고 함.

경주 보문호 주변

한화리조트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