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등산

3...묵호항에서 경포호까지



동해시 묵호항에서... 강릉시 경포호까지...


동해시 천곡동굴


아침 7시에 찾아갔더니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

천곡동굴은 동해시 천곡동 시내 번화가에 있다.

처음 이 동굴을 보았을 때 마치 시냇물이 흐르듯 수량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큰 동굴이었다.

지난날 내가 이곳에서 군복무를 했기에 추억이 남다르다.


묵호와 북평이 합처서 동해시로 승격되면서 허허벌판이던 구릉지를 밀어내고 이곳으로

동해시 관공서들이 몸겨 올 무렵이었다.

그 시절에는 이 동굴 앞에서 아낙네들이 모여 빨래를 하던 빨래터였는데...

주변 환경이 몰라보게 변했다.


동해시 묵호항








경매 풍경


이 대왕문어 한마리였는데... 149,990원에 낙찰됐다.





경포대




경포호




경포대 내부에서는 울산에서 단체로 온 무슨 시인들 모임인지는 몰라도

돌아가며 자작시를 읊는지...

우~우~ 거리며 박수를 치는 소리가 시끄러워 올라가지 않았다.




경포해수욕장 상가촌



경포해수욕장



경포호












'여행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낙산사  (0) 2016.06.30
4...주문진 그리고 하조대  (0) 2016.06.30
2...추암 촛대바위까지  (0) 2016.06.28
1...동해바다 여름 여행  (0) 2016.06.27
덕유산 철쭉... 2  (0)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