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계곡(佛影溪谷)을 넘어 동해(東海)로...
4), 담 너머로 보는 영남(嶺南) 선비들의 생활상(生活相)
일종의 민속촌으로 사람이 살지는 않는다.
소수서원(紹修書院)에서 죽계천(竹溪川)의 다리를 건너 조성된 민속촌으로
소수박물관(紹修博物館)과 인접해 있다.
영주(榮州)와 풍기(豊基)를 중심으로 생활했던 옛 선비들의
생가(生家)를 이곳에 복원하여 전시한 촌락이다.
주로 양반및 서민들의 주택 구조와 생활상을 보여주는데, 낮은 담을 둘러 밖에서도 울 안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언듯 보면 영화 셋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했다는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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