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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등산

화양동과 도명산... 충북 괴산군

 

* 화양동(華陽洞) 도명산(道明山) *

 

원래는 단양팔경(丹陽八景) 최고봉인 옥순봉(玉荀峰) 바위산을 타기로 계획했으나,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1시간 30분 거리인 괴산(槐山) 화양동(華陽洞)으로 방향을 틀었다.

근디.. 비는커녕 꾸물꾸물하던 하늘이 오후에는 홀라당 벗겨졌다... 젠장~!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말년에 풍류(風流)를 줄겼던 "암서재(巖棲齋)"

한 때는 날아가는 기러기도 헛기침으로 떨어뜨렸다던 서슬 퍼런 그였다.

충청도지역엔 저 양반이 써놓은 글씨가 계곡이며 바위 그리고 비석에 엄청 많다.


 

 

 

후학(後學)을 기르던 화양서원(華陽書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