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재현단지... 충남 부여

9월18일부터~ 10월17일까지
한 달 동안 "세계대백제축전"이
부여 백제문화재현단지를 비롯한,
부여 구드레공원 및 공주 공산성 일원과
논산 황산벌 둔치 등에서 막이 오른다.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충남도청 관계자 및 부여 공주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초청인사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여 년 만에 완공한
백제궁에서 오후 3시부터 개막행사를 열리는 날이다.

초청장을 들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현재시각이 10시 반인데
앞으로 4시간 반을 어떻게 기달리나...
날씨는 쾌청하고 맑았으나
얼마나 뜨겁던지~
마빡이 지글지글 끓어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다.
백제궁 옆에 새로지어
오늘 첫 개관하는백제역사문화관만 구경하고
행사장을 빠져나왔다.